변두리 술집의 가수. 독일의 첨보원.혁명적 디자이너.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간 사람!
12세에 어머니의 죽음 이후 아버지에게 버러져 고아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 고아원 수녀들에게 바느질을 배웠다고 한다. 1920년대 여성복의 비실용적이고 불편한 복장을 영국 신사복의 소재를 여성에게 적용하여 스포티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현대적 여성복의 시초 '샤넬 수트'를 만들었다. 독립적이면서 창조적인 삶을 살았다.
난 스스로의 삶을 창조한다. 왜냐하면 이전의 삶이 싫었기 때문이다.
일부러 혁명을 일으키고자 했던 것은 아니다. 왜 한가지 방식으로만 해야하고, 다른 방식으로 하면 안 되는지 알고 싶었을 뿐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가 되려면, 늘 달라야 한다.-가브리엘 샤넬 (Gabrielle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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