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金萬德,1739년 영조 15년~1812년 순조 13년)
12세 고아가 되었다. 기생에서 상인이 되었고. 최초의 여성 CEO가 되었다. 제주도에 흉년으로 먹을 양식이 없어 굶주림이 닥치자 전 재산을 풀어 육지에서 사온 쌀을 모두 기부하여 반죽음 상태의 제주도 백성들을 구제하였다. 1796년 만덕의 선행이 알려지자, 정조는 만덕의 소원을 물어보는데, 만덕은 한양에서 궁궐을 보고, 금강산을 보고 싶다고 하였다. 대답을 들은 정조는 기존의 규칙을 깨고 만덕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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