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은 상서로운 징조로 간주된다. 창룡으로서 백호 ·주작 ·현무 등과 더불어 하늘의 사신의 하나이며, 동방의 수호신으로 삼고 있다. 그 밖에 태세의 다른 이름으로 목성을 일컫는다. 천신은 태세보다도 더 존귀한 것은 없다고 하였다. 또 말 잘 타는 사람을 청룡이라고도 한다. 또한 일반적인 동방의 용은 '물'을 상징하지만 특이하게 사방신으로서의 청룡은 하늘을 상징한다.
용은 우리 조상들에게 있어서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도 여겨져 왔다. 그래서 입신출세의 관문을 등용문(登龍門)이라 하고, 사람이 출세하면 ‘개천에서 용났다.’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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