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상자에 집착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새로 입소한 고양이에게 적응 기간 동안 상자를 제공했을 때 상자를 주지 않은 고양이보다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스트레스 반응이 현저히 줄어든다.


고양이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적응하고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숨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야생 고양이들이 위험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동굴이나 나무구멍, 가지 사이에 숨듯이 반려 고양이들은 폐쇄된 공간인 상자 안을 안전하게 느낀다고 볼 수 있다. 고양이는 갈등 상황이나 적과 맞서 싸우기보다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고양이가 무언가로부터 놀라거나 흥분할 때 고양이는 상자를 모든 문제들로부터 벗어날 도피처로 여긴다는 것이다. 고양이가 상자 외에도 종이가방, 가구 틈새 등 최대한 찾을 수 있는 좁은 공간에 들어가려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상자에 들어가는 이유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주장도 있다. 미국 국립 연구회의 자료에 따르면, 고양이는 30~36℃의 온도일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따라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상자 안에 있길 좋아할 수 있다. 특히 종이 상자는 보온효과가 뛰어나 고양이가 더 선호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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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햇빛을 쬐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합니다. 고양이들에게 햇볕을 쬐는 것은 건강을 비롯해 감정적인 부분까지,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는 중요한 일과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시름을 달래주는 두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음악과 햇볕을 쬐는 고양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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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무척이나 유쾌한 친구들이다. 녀석들은 아무것도 묻지도, 비판하지도 않는다. 인생에 고양이를 더하면 그 합은 무한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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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모든 고양이들이 야생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은퇴해서 사람의 집에서 살고있다. 고양이가 왜 사람에게 길들여지기로 결심한건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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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고양이라는 건 없다. 고양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모든 고양이들이 비슷한 존재이다. 

하지만 고양이 애호가들이 보기에 모든 고양이들은 놀라울 정도로 완전히 다른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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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에서 소중한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는 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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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끝은 하나의 시작입니다. 다가오는 2019년에도 포스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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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어려운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발하는 것이 아니라 옛 것으로부터 벗어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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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풀고 싶다면 어느 주제에 대한 것이든 호기심이 발동하는 그 순간을 잡아야 한다. 그 순간을 흘려 보낸다면 그 욕구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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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을 내면 로봇은 더 크게 보인다. 공포에는 한계가 없다. 공포가 있는 곳에는 행복이 없다. 공포와 맞설 때, 그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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