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막내딸까지 옷에 관심이 많아졌다. 거울 앞에서 패션쇼를 맹렬하게 해댄다. 내 눈에는 무엇을 입어도 예쁘기만 한데. 아이들만의 취향이 생겨 가는 것 같다.
이것만 알았으면 좋겠다. 취향은 항상 다를 수 있고 누가 감히 무엇이 다른 무엇보다 세련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최고의 패션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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