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라는 것이 뭘까? 보고 듣는 것이 진짜라면? 그것은 그저 뇌가 받아들이는 전기적 신호에 불과하다.
뭐가 진실이고 뭐가 가짜인지 판정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자신이 믿는 것이야말로 진짜일 수 있다.
궁극의 VR이 출시 된다면 그것은 현실과 가상을 구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설정하는 가상 공간 속의 이데아의 세계에 살 수 있다면? 나는 과연 현실에 살까? 아니면 가상 공간에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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