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백서

2018. 10. 15. 21:19 from 내 그림


건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대체로 건강을 잃기 전에는 건강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는 법이다. 사람의 몸은 여분이 없다.병은 천 가지가 있으나 건강은 한 가지밖에 없다. 오직 하나 뿐인 건강을 어찌 소홀히 할 것인가. 오직 하나 뿐인 건강을 어찌 포기할 것인가. 병은 수천 가지나 되어 호시탐탐 건강을 노리고 있다. 병의 화살이나 채찍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신을 차려야 한다. 조심스레 건강을 돌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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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