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멈출 수 없으며,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현재 상태로 머물지 않는 것이 인간이며, 현 상태로 있을 때, 더 이상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 가치를 논하는 것 또한 인간 뿐이다... 동물들은 쓸모 있음을 따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