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콩4권이 출간되업습니다. 꾸벅
오키나와, 윌리엄스버그, 솔페리노에 이어 열두 살 소녀 지니의 네 번째 여행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 여행지는 관광과 레포츠의 명소인 호주 케언스다.
호주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케언스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 2위(영국 BBC 선정)에 오를 정도로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열대우림을 탐험할 수 있는 ‘쿠란다 국립공원’, 바닷길을 따라 아름다운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는 ‘에스플러네이드 라군’,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렙타일 동물원’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출처] [신간소개]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호주 케언스|작성자 홍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