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어워드를 보다가 켄드릭 라마의 무대에 완전히 압도 당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전율ㅠㅠ 감옥에서 쇠사슬에 묶인 채 시작해서 거대한 모닥불 앞에서의 랩은 마치 행위 예술을 보는 듯 했다. 

예전 투팍이 그러했듯이 가난 평화 사랑에 대해서 랩을 하고 있다.

"보석과 체인을 빼고나면 넌 무슨말이 하고싶은건데?"-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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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