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자기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사랑하지만
그것을 밖으로 완전히 드러내진 않는다.
그리고 세상 모두가
자기를 사랑해 주길 원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가 선택한 사람이..
자기를 사랑해 주길 바랄 뿐이다.
만약에 개가 말을 한다면 정신 없이
몰려다니며 무슨 말이든 할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는 아주 우아하게
말을 아낄 것이다.
고양이는
자기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사랑하지만
그것을 밖으로 완전히 드러내진 않는다.
그리고 세상 모두가
자기를 사랑해 주길 원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가 선택한 사람이..
자기를 사랑해 주길 바랄 뿐이다.
만약에 개가 말을 한다면 정신 없이
몰려다니며 무슨 말이든 할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는 아주 우아하게
말을 아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