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묻다.

2012. 7. 3. 12:46 from 내 그림

 

마을에 한 소녀의 발목을 깨문
뱀을 찾아가 선지자가 꾸짖었다.
다시는 사람을 물지 말라고
사랑으로 사람들을 대하라고
설파하였다.
더이상 뱀이 사람들을
물지 않는다는 것을 알자
마을 사람들은 뱀에게 몰려가
마구 뱀을 때리고, 모욕을 주었다.
뱀의 상처를 본 선지자는
뱀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지
난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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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