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2012. 7. 2. 16:16 from 내 그림

 

나에게 그림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림 안에 나의 진실된 모습이 녹아 있고 그곳에 내가 존재한다.
그리고 또 그리면서 사소한 선의 각도와 세밀한 색상의 조절이
완전이 다른 그림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나의 본성과 영혼을 담아서 그릴 것이다.
다시 그림 그리는 것이 재미 있어졌다.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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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