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퀸은 베토벤 보다 위대하고 비틀즈 보다 소중하다.
그 음악이 있어 사춘기를 무사히 보냈고.
음악이 위로가 된다는 것도 알게 해주었다.
오늘도 프레디 형님의 거침없는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한다.
Somebody to Love 가사중에서
I'm OK I'm alright (he's alright)
난 괜찮아, 괜찮아 (그는 괜찮아)
I ain't gonna face no defeat
좌절하지는 않을거야
I just gotta get out of this prison cell
이 감옥방으로부터 벗어나고 말 거야
One day I'm gonna be free Lord
언젠가는 자유롭게 될 거야...
위의 가사 처럼 프레디 형님은 영원한 자유를 찾아 떠났다...
위대한 음악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퀸 그리고 프레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