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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17 날개
  2. 2018.08.13 주크박스 (jukebox)
  3. 2018.08.10 젤리가족 (Jelly family)
  4. 2018.08.08 오렌지 가족 (Orange family)
  5. 2018.08.06 종이배 (paper ship)
  6. 2018.08.03 소프트아이스크림 (soft ice cream)
  7. 2018.08.01 인어족 (merpeople)
  8. 2018.07.30 방바닥 서핑
  9. 2018.07.25 몽산포해수욕장 (Mongsanpo Beach)
  10. 2018.07.23 해탈 2

날개

2018. 8. 17. 15:35 from 내 그림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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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주크박스 (jukebox)

2018. 8. 13. 18:50 from 내 그림


음악은 우리들을 새로운 단계로 안내한다. 그 속에서 우리의 영혼을 지배하기 때문에 꿈은 현실이 되고 몸의 움직임은 절로 춤이 된다. 상처난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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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젤리가족 (Jelly family)

2018. 8. 10. 20:19 from 내 그림


물체마다 탄성이 다르듯이 사람에 따라 탄성이 다르다.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가도 강한 탄력성으로 튀어 오르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원래 있었던 위치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간다.  세상일을 긍정적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들이면 탄력성은 놀랍게 향상된다. 탄력성이란 인생의 바닥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힘,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되튀어오르는 비인지능력 혹은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 속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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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색채는 훨씬 더 설명적이다. 색채를 제대로 사용했다면 그것은 올바르다. 그 형식이 맞는 것이다. 오렌지는 가장 행복한 색이다. 우리는 오렌지안에서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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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종이배 (paper ship)

2018. 8. 6. 15:35 from 내 그림


우리는 종이배에 하얀 깃발을 높이 걸었다. 더이상 더위와의 교전의사 없음을 확실히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지구는 스스로 열내기를 멈출 생각이 없는 듯 하다.  그 배에 노를 저어 지구에게 찾아가 사과하고 싶다. 우리가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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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다. 잠시 밖에 있으면 몸이 엿가락 늘어지듯 말랑거린다. 펄펄 끓어오르는 아스팔트 위에 있으면 무엇이든 녹아 내릴 것 같다. 우리는 크디큰 소프트아이스크림 아래에서 위안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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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인어족 (merpeople)

2018. 8. 1. 23:00 from 내 그림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고 하반신은 물고기의 꼬리를 지닌, 바다 속에 사는 전설 속의 생물이다. “인어족” 세계 각지의 여러 문화권에는 인어에 관한 전설이 존재한다. 전설 속 인어는 생명을 빨아들이거나, 인간들을 물 아래에 있는 자신들의 왕국으로 데려가기도 한다.  요즘 더위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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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방바닥 서핑

2018. 7. 30. 21:04 from 내 그림


서핑은 어떤 마음 가짐을 갖느냐에 달려있다..파도를 탈 수 있는 방법에 단 하나의 정답이 있는게 아니다. 더위를 먹으면 방바닥에서도 가능하다. 상상 속 파도가 밀려오면 겁내지 말고 밥상을 타고 넘실대는 파도의 흐름을 탄다. 와우^^ 상상만해도 시원하다. 우리는 이미 최고의 서퍼다. 가장 즐겁게 파도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완전 더위를 먹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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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우리만의 바닷가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 만족스러운 기분에 젖는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최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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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해탈

2018. 7. 23. 19:25 from 내 그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어지간해야지;;견디기 힘들다. 물을 마셨다고 해갈되지 않는다.

가부좌를 틀고 명상을 한다. 마음이 모든 것이라 생각하자, 그러면 생각하는 것이 된다~라고 하는데.. 이번 더위는 해탈의 경지 정도는 되야 가능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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