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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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우리들을 새로운 단계로 안내한다. 그 속에서 우리의 영혼을 지배하기 때문에 꿈은 현실이 되고 몸의 움직임은 절로 춤이 된다. 상처난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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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마다 탄성이 다르듯이 사람에 따라 탄성이 다르다.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가도 강한 탄력성으로 튀어 오르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원래 있었던 위치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간다. 세상일을 긍정적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들이면 탄력성은 놀랍게 향상된다. 탄력성이란 인생의 바닥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힘,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되튀어오르는 비인지능력 혹은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 속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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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는 훨씬 더 설명적이다. 색채를 제대로 사용했다면 그것은 올바르다. 그 형식이 맞는 것이다. 오렌지는 가장 행복한 색이다. 우리는 오렌지안에서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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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이배에 하얀 깃발을 높이 걸었다. 더이상 더위와의 교전의사 없음을 확실히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지구는 스스로 열내기를 멈출 생각이 없는 듯 하다. 그 배에 노를 저어 지구에게 찾아가 사과하고 싶다. 우리가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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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다. 잠시 밖에 있으면 몸이 엿가락 늘어지듯 말랑거린다. 펄펄 끓어오르는 아스팔트 위에 있으면 무엇이든 녹아 내릴 것 같다. 우리는 크디큰 소프트아이스크림 아래에서 위안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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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고 하반신은 물고기의 꼬리를 지닌, 바다 속에 사는 전설 속의 생물이다. “인어족” 세계 각지의 여러 문화권에는 인어에 관한 전설이 존재한다. 전설 속 인어는 생명을 빨아들이거나, 인간들을 물 아래에 있는 자신들의 왕국으로 데려가기도 한다. 요즘 더위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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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은 어떤 마음 가짐을 갖느냐에 달려있다..파도를 탈 수 있는 방법에 단 하나의 정답이 있는게 아니다. 더위를 먹으면 방바닥에서도 가능하다. 상상 속 파도가 밀려오면 겁내지 말고 밥상을 타고 넘실대는 파도의 흐름을 탄다. 와우^^ 상상만해도 시원하다. 우리는 이미 최고의 서퍼다. 가장 즐겁게 파도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완전 더위를 먹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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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바닷가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 만족스러운 기분에 젖는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최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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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어지간해야지;;견디기 힘들다. 물을 마셨다고 해갈되지 않는다.
가부좌를 틀고 명상을 한다. 마음이 모든 것이라 생각하자, 그러면 생각하는 것이 된다~라고 하는데.. 이번 더위는 해탈의 경지 정도는 되야 가능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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