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에 해당되는 글 739건

  1. 2018.07.20 콜라제로
  2. 2018.07.18 꼬마 건축가 (Little architect)
  3. 2018.07.16 그녀의 갈매기
  4. 2018.07.13 플레이 리스트 (playlist)
  5. 2018.07.11 너의 우산
  6. 2018.07.09 고양이 마을
  7. 2018.07.06 UFO 고양이
  8. 2018.07.04 내 머리속에서 몰아내다.
  9. 2018.07.02 보이지 않는 손
  10. 2018.06.29 스핑크스 그리고 고양이

콜라제로

2018. 7. 20. 19:19 from 내 그림


제로칼로리는 단 하나, 물뿐이다. 제로 콜라를 마신다고 속아 넘어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스스로 알면서 자기를 속여 넘기는 것이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정직하다. 혼자있을 때 자기를 속이지는 못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있을 때는 혹은 SNS에서 남을 속이려고 한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한다면 그것은 남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우리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위장하는 일에 매우 익숙해 있기 때문에 결국 자신에 대해서도 본능적으로 위장하게 된다. 우리는 남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고 싶어 한다. 인간의 마음이란 결코 아름답게만 간직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본능은 첫 번째이고! 언제나 이성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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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꼬마 건축가는 명쾌하고 본질적인 순수한 상상력을 마음 속에 가지고 있었다.  한여름 해변에서 자신을 표현했다. 건축에서 요구되는 강함, 용도, 미. 세가지 중에서 아름다운 부분만을 충족 시켰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건축물을 창조하는 것이 꿈이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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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그녀의 갈매기

2018. 7. 16. 19:07 from 내 그림


"뼈와 깃털만이 남더라도 상관없다고,

당신 창공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싶을 뿐...

-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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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플레이 리스트 (playlist)

2018. 7. 13. 15:43 from 내 그림


음악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신기한 힘이 있다. 그리고 리듬은 영혼의 비밀 장소로 파고든다. 함께 듣는 음악은 사랑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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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너의 우산

2018. 7. 11. 20:30 from 내 그림


용기 있다는 것은 답례로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누군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그 사람을 위해 무조건 뛰어가는 것이다. 뛰어가서 그에게 우산을 씌어 주는 것이다. 사랑을 그저 주는 것이다. 우리는 넘어지거나 쉽게 상처 받길 원치 않으므로 사랑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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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고양이 마을

2018. 7. 9. 18:33 from 내 그림


고양이는 편안함을 안겨주는데 통달해 있다. 모든 동물 중에서 오직 고양이만이 명상에 잠길 수 있는 경지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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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UFO 고양이

2018. 7. 6. 19:02 from 내 그림


우주에는 매우 많은 영특한 종족이 있다. 이들 모두는 고양이의 지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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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누군가를 보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바로 내 머리 속 그를 몰아 낼 수 없다.  잊는 힘이야말로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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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명진야짱 :

보이지 않는 손

2018. 7. 2. 19:28 from 내 그림


쏟아지는 폭우, 어둠 저 너머 보이지 않는 손이 물을 퍼붓는 것 같다. 부디 아무 탈 없이  지나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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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고양이를 숭배했다. 고양이를 죽인 사람은 어떤 이유던 사형에 처해졌다. 그 가족들은 눈썹을 밀어버리고 3개월 동안 애도 기간을 보내게 했다. 고양이가 죽으면 미이라로 만들어 피라미드에 안장했다. 고양이 미라가 무려 30만개 이상 발견 되었다고 한다. 고양이 미라 옆에는 다음 생의 먹이가 될~ 쥐 미라까지 놓여 있었다. 노예로 만들어 질 수 없는 유일한 존재 고양이!!! 개는 그들이 사람이라 믿지만 고양이는 그들이 신이라 믿는다...6년간 같이 집사로 살아보니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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