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갈수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갈수 있어
나에게 퀸은 베토벤 보다 위대하고 비틀즈 보다 소중하다.
그 음악이 있어 사춘기를 무사히 보냈고.
음악이 위로가 된다는 것도 알게 해주었다.
오늘도 프레디 형님의 거침없는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한다.
Somebody to Love 가사중에서
I'm OK I'm alright (he's alright)
난 괜찮아, 괜찮아 (그는 괜찮아)
I ain't gonna face no defeat
좌절하지는 않을거야
I just gotta get out of this prison cell
이 감옥방으로부터 벗어나고 말 거야
One day I'm gonna be free Lord
언젠가는 자유롭게 될 거야...
위의 가사 처럼 프레디 형님은 영원한 자유를 찾아 떠났다...
위대한 음악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퀸 그리고 프레디 형님
나에게 그림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림 안에 나의 진실된 모습이 녹아 있고 그곳에 내가 존재한다.
그리고 또 그리면서 사소한 선의 각도와 세밀한 색상의 조절이
완전이 다른 그림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나의 본성과 영혼을 담아서 그릴 것이다.
다시 그림 그리는 것이 재미 있어졌다.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꾸벅